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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눅스에 해당되는 글 4건
- 2015.01.22 rmdir - 디렉토리 삭제
- 2015.01.21 mkdir - 새로운 디렉토리 생성
- 2014.03.28 pwd - 현재 내 위치를 알려주는 명령어
- 2014.03.25 ls - 특정 디렉토리의 파일 정보 보기 명령어
글
설정
rmdir은 디렉토리를 삭제할 때 사용한다.(아마도 remove directory의 약자일 것이다.)
하지만 비어있는 디렉토리만 삭제할 수 있다. 해당 디렉토리에 파일이 존재하거나 또다른 하위 디렉토리가 있으면 삭제할 수 없다.
rmdir을 통하여 디렉토리를 삭제하려면 먼저 디렉토리를 깨끗하게 비워줘야한다.
내용추가 (2016.02.24)
파일이나 다른 하위 디렉토리를 포함하고 있는 디렉토리를 지우는 방법이 있다.
'rmdir'로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'rm'으로는 확실히 가능하다.
$ rm -rf 디렉토리...
여기서 -r 옵션은 디렉토리와 하위 내용들을 재귀적으로 삭제하겠다는 의미이고,
-f 옵션은 알림 메시지를 표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미다.
사용 구문은 아래와 같다
$ rmdir [옵션]... 디렉토리...
쓸만한 옵션은 -p 정도다.
-p 옵션은 --parents 으로 쓸 수도 있다. 사용법은 아래 그림을 참조하자.
-p , --parents 옵션 외에 --ignore-fail-on-non-empty, -v, --verbose, --help, --version의 옵션들이 있다.
--ignore-fail-on-non-empty
디렉토리가 비어있지 않을 때에는 삭제할 수 없으며 에러 메세지가 표시된다. 이 옵션을 사용해도 디렉토리를 삭제할 수 없다는 사실은 변함없으며 단지 에러 메세지만 표시되지 않을 뿐이다.
-v --verbose
명령을 실행하는 과정을 표시해준다.
--help
도움말을 보여준다. 보다 상세한 도움말은 man rmdir로 볼 수 있다.
--version
rmdir의 버전을 보여준다.
이상이 rmdir의 사용가능한 옵션들이다. 정말 쓸만한 건 -p옵션 밖에 없다.
Bye bye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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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kdir은 새로운 디렉토리를 만들 때 사용한다.
대충 봐도 'make directory'의 약자라는 걸 알 수 있다.(뭐 아니면 말구)
사용 구문은 아래와 같다
$ mkdir [옵션]... 디렉토리...
쓸만한 옵션은 -m과 -p 정도다.
-m은 새로 생성하는 디렉토리의 초기 권한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이며 -p는 여러 단계의 디렉토리를 한꺼번에 만드는 옵션이다.
-m 옵션의 사용법과 결과는 아래 그림을 참조하자.
-m 옵션 뒤에 오는 세자리 숫자는 권한을 나타낸다. 첫째 자리 숫자는 owner 또는 user의 권한, 둘째 자리 숫자는 group의 권한, 셋째 자리 숫자는 other의 권한을 나타낸다.(이번에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.)
-p 옵션의 사용법은 아래 그림을 참조하자.
편리해 보인다...지만 이렇게 여러 개의 네스팅(nesting) 디렉토리들을 만들 일이 몇번이나 되겠는가.
그냥 나 같으면 아래 그림처럼 하겠다. ^__^ (뭐 이정도 노가다 쯤이야)
이건 그냥 내 생각일 뿐 여러분은 이러이러한 옵션도 있더라하고 생각하면 되겠다.
Bye bye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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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wd는 현재 내가 위치하고 있는 디렉토리의 절대경로를 표시한다.
ls, cd와 함께 세트로 많이 사용되는 명령어 중의 하나다.
pwd의 man page를 보면 'printf name of current/working directory.'라고 씌여 있는 걸 봐서는 '작업 디렉토리 출력'의 약자가 아닌가 싶다.
pwd의 사용법은 지극히 간단해서 아래와 같이 사용한다.
pwd [<옵션>]...
게다가 '옵션'도 달랑 '-L'과 '-P'뿐이다.
$ pwd -L
-L 은 logical location (심볼릭 링크의 안에 있다면 그냥 심볼릭 링크의 경로가 표시된다.)이고
$ pwd -P
-P은 physical location (심볼릭 링크 안에 있다면 심볼릭 링크가 가리키는 원래 디렉토리의 경로를 표시한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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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눅스 기본 명령어 중의 기본 명령어 ls에 대해서 알아보자.
ls를 사용하여 현재 디렉토리의 파일(디렉토리 포함) 목록 보기
ls는 List의 약어로 특정 디렉토리의 목록을 보여주는 명령어다.
MS-DOS나 MS Windows의 cmd.exe를 실행해서 사용하는 dir명령어와 비슷하다. 다만 ls는 터미널에서 사용된다.
ls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.
ls [<옵션>]... [<파일>]...
아주 간단하다. ls 쓰고 옵션쓰고 파일 또는 디렉토리를 써주면 끝!
하지만 ls의 옵션은 무려 58가지나 된다.(지금 세어봤다.)
터미널에 "ls --help"라고 한 번 쓰고 실행시켜보자. 그러면 ls 명령어의 도움말이 출력된다.
그런데 도움말을 읽다보면 이해 안되는 옵션들도 많고 정작 쓸만한 옵션은 고작 4~5개 정도?!
그래서 많이 씀직한 옵션들을 추려보았다.
뭐 자주 사용하는 옵션이라고 한 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.
('어! 이것도 많이 쓰는 옵션인데?'라고 하시는 분... 당신은 이 글을 읽을 수준이 아닙니다.)
이 두 종류의 옵션 표현은 ls명령에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니 기억해두자.
옵션 -a (또는 --all)
사용법
ls -a 또는 ls --all
설명
숨김 파일도 함께 보여 준다. 리눅스도 MS Windows와 마찬가지로 숨김 파일이 존재한다.
옵션 -l
사용법
ls -l
설명
파일 목록을 구구절절하게 표시한다. (use a long listing format)
파일 이름만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파일의 정보까지 자세히 보여준다.
옵션 -R (또는 --recursive)
사용법
설명
하위 디렉토리의 목록까지 죄다 보여준다. (list subdirectories recursively)
현재 디렉토리의 파일 목록만이 아니라 하위 디렉토리가 있다면 하위 디렉토리의 파일 목록까지 보여주며 하위 디렉토리에 또 하위 디렉토리가 있다면, 또또 하위 디렉토리가 있다면... 하위 디렉토리가 없을 때까지 다 드러내 보여주는 옵션이다.
예를 들어, ls에 -a, -l, -R의 3개 옵션을 모두 사용하여야 하는 경우
$ ls -a -l -R
이라고 쓸 필요가 없다. 그냥
$ ls -alR
이라고 쓰면 된다. 물론 옵션의 순서도 상관없다.
구구절절하게 설명하고 또 그 설명을 들어봐야 직접 한번 해 보는 것이 제일입니다. 한 번 해보세요. ls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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